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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화데이터‧공공저작물 박람회’ 성황리 개최

  • 등록일2019-11-21 20:02
  • 조회수7075
  • 작성자이벤트관리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19 문화데이터‧공공저작물 박람회’가
11월 7일(목),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 분야의 올해 성과와 최신 흐름 등을 알아보며,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제7회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이하 문화데이터 경진대회)’의 수상팀과,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 개방 우수기관 등, 총 33개 분야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또한,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을 활용해 창업하거나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들의 마켓부스도 운영되었다.

* 문화데이터: 문화체육관광부 및 타 부처, 지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유산, 예술, 체육, 관광, 한글, 문화재 등

다양한 문화 분야의 공공데이터
** 공공저작물: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업무상 작성하고 공표한 저작물이나 계약에 따라 저작재산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한 저작물


1부 행사에서는 문화데이터와 공공저작물에 대한 개방 및 민간 활용과 관련한 올 한 해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우수기관 및 아이디어, 제품 창업 분야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시상식 후에는 ‘문화데이터 및 공공저작물을 통한 가치 창출’을 주제로
서울대 조성준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문화데이터’ 분과와 ‘공공저작물’ 분과로 나누어 각 분야의 최신 흐름을 알아보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특별강연이 열렸다.


전통과 미래를 문화데이터로 연결해 미래산업을 전망해보는 주제로 개최된
'2019 문화데이터·공공저작물 박람회'는 600여명의 관련 담당자와 수상자,
각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2019 전통과 미래를 하나로 문화데이터 & 공공저작물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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