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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한국문화정보원,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참가
- 등록일2018-10-01 12:04
- 조회수3719
- 작성자 웹마스터
한국문화정보원,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참가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서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보도자료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약칭 직지)이 3D 문화데이터로 다시 태어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허기관인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은 지역이 보유한 문화자원과 신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구현하는 문화데이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소장한 금속활자본 직지 영인본과 밀랍주조법으로 복원된 금속활자 조판본,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재현한 고려시대 묘덕의상, 장삼, 가사 등 복식 3벌 등을 3D 데이터로 구축 중이다.
3D 데이터로 구축된 직지 원본과 금속활자는 10월 1일부터 펼쳐지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직지로드 전시관(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가상현실(VR)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이는 공공문화데이터가 구축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IT기술과 접목하여 새로운 서비스로 재탄생되어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좋은 본보기이다.

<고려 묘덕의상 3D 콘텐츠 영상 제작>

<직지 조판 체험형 콘텐츠 제작> <직지 영인본 체험형 콘텐츠 제작>
2018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세계인의 자부심이 된 직지를 역사적 가치를 넘어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책을 만들어낸 고려 정신에 초점을 둔 힐링페스티벌로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간 청주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축제의 첫째 날에는 인류문명을 이끈 인쇄술의 역사, 문화 가치를 확장하고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세계인쇄박물관협회(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rinting Museums, IAPM) 총회가 개최되며, 이어서 둘째 날에는 'Be Open'이라는 주제로 세계 20여 개국의 인쇄 관련 기관의 전문가들이 앞으로 인류의 인쇄문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문화정보원 이현웅 원장은 “박물관, 디지털로 인쇄하다” 키노트 강연로 IAPM 컨퍼런스의 문을 열 계획이다.
이현웅 원장은 “박물관은 더 이상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여 살아 숨 쉬는 곳이 되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소수의 권력계층이 독점하던 지식을 국민들에게 확산하는 데, 세계 최초였던 금속활자본 직지처럼 이제는 문화정보화와 박물관이 문화와 역사를 국민들에게 보다 쉽고, 일상에 담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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