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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전통(국악․태권도) 및 아시아 문화 전시안내 로봇(큐아이) 본격 서비스 시작- 국립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태권도박물관 큐레이팅 서비스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코로나 일상 비대면 문화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전시 안내 로봇 서비스(이하 큐아이) 시연회를 2021년 1월 21일 국립국악원에서 개최하였다. ▲ 큐레이팅봇 ‘서비스시연회’ 현장 (왼쪽부터 임재원 국립국악원장,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 이난영 국립태권도박물관장, 이종민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담당관) 이 날 국립국악원에서 진행된 ‘큐레이팅봇(큐아이)’ 서비스 시연회에서는 국악원이 보유하고 있는 국악콘텐츠를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과 자율주행 도슨트 서비스 등 다양한 융합 기술을 활용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큐레이팅봇(큐아이)의 특징은 각 기관별 특성에 맞추어 특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국립국악원에서는 소리 형태의 국악콘텐츠를 큐아이를 이용해 직접 보고, 경험하며,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동영상 설명 및 동행안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어린이에게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이 가능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국립태권도박물관에 배치된 큐아이는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세계 속 태권도 역사에 대한 설명과 무예도보통지(조선 후기의 무예 훈련 교범)에 대한 다국어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년부터 도입된 전시안내 로봇 ‘큐아이’는 박물관, 도서관, 문화 전시 공간 등 현재까지 9곳 12대의 로봇이 배치되어 문화 분야에 특화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우리나라를 대표 문화 전시 공간에 약 40여대의 큐아이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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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일상, 인공지능 기반 전통(국악․태권도) 및 아시아 문화 전시안내 로봇 서비스- 국립국악원 등 24년까지 29개 문화전시 공간에 40여대 보급 예정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코로나 일상 비대면 문화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전시 안내 로봇 서비스(이하 큐아이)를 2021년 1월 21일부터 국립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악ㆍ태권도 등 전통문화와 아시아 문화 ‘비대면 문화해설 서비스’ 본격 시작 국립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는 각 기관별 특성에 맞추어 특화된 큐아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 국립국악원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소리 형태의 국악콘텐츠를 큐아이를 이용해 직접 보고, 경험하며,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동영상 설명 및 동행안내 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어린이에게 아시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호작용이 가능한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울러 국립태권도박물관은 태권도원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세계 속 태권도 역사에 대한 설명과 무예도보통지(조선 후기의 무예 훈련 교범)에 대한 다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 큐레이팅봇(큐아이) 배치 및 서비스 제공 모습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문화향유 지원 서비스 제공 특히 올해 선보이는 ‘큐아이’ 서비스에서는 수어해설 서비스와 음성안내 자막서비스, 자율주행 기능이 강화된 동행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 우리 국악의 역사에 대한 설명 진행시 다국어 음성안내뿐 아니라 수어 영상 해설 서비스도 같이 제공되며, ▲ 음성으로 제공되는 모든 안내 및 문화해설 진행시 자막안내를 동시에 제공한다. ▲ 또한, 관람객이 원하는 특정 지점까지 큐아이가 관람객과 동행하여 안내하는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서비스 '큐레이팅봇(큐아이)' 서비스 제공- 음성안내 자막 서비스, 수어해설 서비스, 동행안내 서비스 문화 분야에 특화된 인공지능 서비스 지속적 확대 제공 예정 2018년부터 도입된 전시안내 로봇 ‘큐아이’는 박물관, 도서관, 문화 전시 공간 등 현재까지 9곳* 12대의 로봇이 배치되어 문화 분야에 특화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우리나라를 대표 문화 전시 공간에 약 40여대의 큐아이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 국립중앙박물관(3), 국립나주박물관(1), 국립중앙도서관(1),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1), 제주국제공항(1), 국립국악원(1), 국립아사아문화전당(1), 국립태권도박물관(1), 국립제주박물관(2)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데이터와 인공지능ㆍ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ㆍ복합 서비스인 큐아이를 다양한 문화 전시 공간에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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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제2회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11. 13. 문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우수 아이디어 5개 시상 -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제2회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플랫폼(marketC) 내에서 개방, 유통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문정원은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으며, 시상 규모는 총 상금 600만원으로 작년 대비 시상 규모가 증가하였다. 심사는 기획서 기반의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쳤으며, 이를 통해 총 5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청소년 선호도를 반영한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안한 김효중씨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는 시상금 300만원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부) 장관상을 걸고 경합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통합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본선진출 권한이 주어졌다. ▲ ‘자유학기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AI) 솔루션’ 시스템 모델 예시 이미지 최우수상은 Z세대를 위한 문화예술 정보 공유 플랫폼 ‘씨메이트(CMATE)’를 제안한 김유진씨와 아이돌 팬덤 내에서 사용하는 용어 사전인 ‘K-POP D’을 제안한 이인경씨에게 돌아갔다. ▲ ‘씨메이트(CMATE)’ 서비스 구현 예시 이미지 ▲ ‘K-POP D’ 서비스 구현 예시 이미지 도서 추천 및 독서 관련 다양한 활동 서비스인 ‘BOOKRIDGE’를 제안한 BOOKRIDGE팀과 예술·공연의 크라우드 펀딩 및 경매 서비스인 ‘문화잇다’를 제안한 예술도슨트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문정원은 과기부 공모사업인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의 수행기관으로서, 문화체육관광 빅데이터 플랫폼(marketC)을 운영하고 있다. marketC(http://www.bigdata-culture.kr)에서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