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은 11월 한 달 간

직원들의 정신건강과 마음 치유를 위해 "心터"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업무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많은 걱정과 고민을

안고 있는 직원들을 치유하고 위로하고자 세가지 테마의 心터를 마련해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쉼이 있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첫째, "미래 心터"

직장과 연애, 재물 등 다양한 고민거리로 가득한 직원들에게

사주풀이와 타로 이벤트를 통해 미래의 운을 추측해보고

재미 선사를 통해 힐링을 가져다주는 心터를 마련했습니다.

둘째, "심리 心터"

직원들의 반복되는 일상에 웃을으로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레크레이션성의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웃음 소통'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퀴즈를 맞추고 선물 증정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 속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셋째, "업무 心터"
내부 직원들만 마음치유를 한다면 아쉽겠죠?

문정원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는 용역사 직원들이 업무하는 사무실을

원장님이 직접 방문하여 점심을 함께하며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그간의 애로사항들을 전해들으며 현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가지 테마의 心터를 통해 내외부 직원들의 안식처를 마련하고자 했는데요.

앞으로도 한국문화정보원은 더욱 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그들의 소리를 귀기울여 듣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