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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용품 수입 지난 겨울 대비 증가 전망

  • 등록일2014-12-11 00:00
  • 조회수6076
  • 작성자 관리자

스키용품 수입 지난 겨울 대비 증가 전망 


- 2014년 1~10월 누계 스키용품 수입,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한 19,166천달러 기록 -


 


 



관세청이 제공하는 수출입 통관데이터를 가공하여 산출한 문화체육관광분야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141~10월 누계 스키용품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한 19,186천 달러를 기록하여 겨울시즌 맞이 스키용품 수요가 지난 겨울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가 공세의 중국과 동계스포츠 강국인 동유럽의 스키용품 수입 강세


 


중국산 스키용품 수입(7,198천 달러)이 전체 수입실적의 37.5%를 차지하며 수입 점유율 1위를 기록하여 다른 소비재와 같이 중국산의 저가 공세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중국산 스키용품의 뒤를 이은 국가별 수입 실적은 오스트리아(15.3%), 루마니아(14.8%), 체코(4.2%), 헝가리(3.7%) 순으로 집계되어 동계스포츠 강국인 동유럽 국가의 강세가 나타났다. 또한 중국을 제외한 2~5위 국가의 스키용품 수입실적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헝가리산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103.6%로 크게 증가했다.


 


스키용품 수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스키부츠


 


스키용품의 전체 34.6%를 차지하는 스키부츠의 수입액은 지난해 대비 8.4% 증가한 6,624천 달러, 수입량은 18.5% 증가한 81,448세트로 수입액과 수입량 모두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올해 다시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상위 3개국의 스키부츠 1세트당 평균 수입가격은 헝가리(100.8달러), 루마니아(100.4달러), 중국(86.5달러)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최근 5년간 중국은 타 국가 대비 낮은 수입가격을 유지하며 동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스키부츠 수입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키는 유럽산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


 


스키의 수입액은 지난해 대비 16.7% 증가한 4,390천 달러, 수입량은 32.8% 증가한 30,823세트로 수입액과 수입량 모두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수입액 기준 스키 상위 수입국은 오스트리아(41.1%), 불가리아(14.0%), 프랑스(13.0%)순으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불가리아와 프랑스는 수입액과 수입량 모두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하여 고품질 유럽산 스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키 상위 수입국의 스키 1세트당 평균가격은 오스트리아산(198.4달러)과 프랑스산(209.7달러)보다 불가리아산(87.6달러)이 더 저렴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스키부츠: 스키/스노보드/크로스컨트리에 이용하는 부츠를 총칭함


* 스키: 스키용품의 세부 품목으로 스키 플레이트를 의미함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화정보센터 통계개발부 이정은 선임(02-3153-287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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