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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보원] 공공저작물 자유이용으로 비즈니스 및 창업하기!
- 등록일2015-07-01 00:00
- 조회수5103
- 작성자 관리자
공공저작물 자유이용으로 비즈니스 및 창업하기!
- 2015년 공공저작물 활용 중소기업 지원사업 대상 기업 모집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김종덕)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은 공공공공저작물 자유이용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누리(www.kogl.or.kr)사이트를 통해 개방중인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기업들을 지원해주는 `2015년 공공저작물 활용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공저작물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개방된 약 390만건의 공공저작물은 이용조건 표시(공공누리)에 따라 별도 이용허락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문화재청이나 국립중앙박물관의 다양한 문화유물·유적 사진 및 국립생물자원관의 생물 사진 및 각 종 연구보고서 외에도 제품 디자인 등에 활용도가 높은 10만건 이상의 전통문양들이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미 일부 기업들은 이를 활용하여 친환경 페인트 벽지의 무늬와 천연 비누의 디자인에 전통문양을 활용한 제품이 나오고, 개방된 문화유물 사진을 이용하여 책을 출간하는 등 공공저작물의 상업적 활용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주)아이펀에서 공공저작물을 활용하여 제작한 아기침대
한국문화정보원은 공공저작물의 자유이용이 법적 근거(저작권법 제 24조의 2, `14년 7월 1일 신설)를 가지게 된 작년 하반기에 `공공저작물 활용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총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활용 방법 및 마케팅 컨설팅, 홍보활동 등을 지원하였으며 이 중 6개 기업이 공공저작물을 활용한 제품을 상용화 하여 현재 여러 판로를 통해 판매 중에 있다. 특히 전통문양을 활용하여 아기 침대를 생산․ 판매중인 (주) 아이펀은 프리마켓과 홈페이지 등 다양한 시장경로를 통해 수익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더 많은 중소기업과 1인 창조기업들의 공공저작물 활용 제품 상용화를 위해 좀 더 실용적으로 지원사항을 강화하여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매칭․ 상품디자인 및 마케팅 컨설팅, 홍보(프로모션 쿠폰 발행, 전시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 하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 김소연 원장은“`13년 코리아리서치에 따르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공저작물은 약 764만 건에 이르며 누구나 사용 가능하고 사용횟수 제한이 없기에, 이를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경우 이용자 측면에서는 최대 2조 800억여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국민들의 창작 및 창업의 소재로써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적극 제공하여 문화융성과 경제 혁신에 이바지하고, 공공지식재산을 활용한 다양한 성공 사례가 창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업모집은 2015년 6월22일(월)부터 7월10일(금) 까지 공공누리(www.kogl.or.kr) 및 한국문화정보원(www.kcisa.kr)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며,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기본법」제2조(중소기업자의 범위) 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육성에 관한 법률」제2조에 해당하는 1인 창조기업은 분야에 상관없이 공공누리(www.kogl.or.kr) 및 한국문화정보원(www.kcisa.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7월 10일 18:00 까지 지정된 이메일로(kogl@kcisa.kr) 신청이 가능하며, 정부․지자체․공공기관 지원사업 및 공모전 등에서 선정 된 적이 있는 기업에게 가산점도 부여 될 예정이다.
신청 문의 : 한국문화정보원 백경희 주임 02-3153-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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