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과 동의대 빅데이터문화창조연구소 간 업무협약 체결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과 동의대학교 빅데이터문화창조연구소(소장 최승배)는 15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업무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문화융성을 위한 빅데이터 관련 정보 및 지식을 공유하여 각종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관련 과제 발굴 및 정책연구를 위해 공공 기술·정보의 협력, 양질의 통계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한다.

한국문화정보원 김소연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빅데이터 관련 기술과 지식·정보를 공유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문화정책 수요에 충족할 수 있는 공동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상호협력이 이루어진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화정보원 통계정보부 전진영 책임(☎ 02-3153-28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