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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뉴스투데이 - 세라믹 제조업계의 새로운 기술 도입 기업 '엠오피'
- 등록일2020-12-07 09:51
- 조회수1135
- 작성자 웹마스터
[기사] 이뉴스투데이 - 세라믹 제조업계의 새로운 기술 도입 기업 '엠오피'
◆ 빛을 이용한 3D 프린팅 방식, 세라믹 제조업계의 ‘새바람’
기술의 발전에 따라 세라믹의 가공성에는 높은 기준을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 기존 세라믹 제조업계는 생산 공정은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전방 산업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엔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는 금형을 이용하거나 밀링방식으로 깎아서 단순한 형태로 제품을 만들어 전기전자, 바이오 부품이 경량화, 소형화, 맞춤형이 되면서 더욱 복잡하면서도 정밀한 형태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엠오피는 빛을 이용해 액상세라믹 소재를 복잡하면서도 정밀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엠오피가 개발한 ‘세라믹 프린팅 소재의 조성물과 제조방법’은 수입에 의존하던 세라믹 부품시장에서 가공비용의 원가를 낮추면서도 기존 생산 공정으로는 만들 수 없는 복잡한 형태의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했다.
◆ 공공저작물 ‘전통문양’ 활용한 조명 개발
엠오피는 세라믹 프린팅 기술을 전통문양에 접목시키는 방법을 구상했다. 이에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공공저작물 중 전통문양을 활용한 세라믹 조명을 만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정은애, 임진훈 등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구조연출이 가능한 공공저작물을 활용하여, 모란문, 보상화문, 다보탑, 석가탑 등의 조명을 개발 중이다. 엠오피에서 활용한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계자는 “문화유산을 보러 멀리 가지 않아도 집에서 조명을 통해 우리나라 문양과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공공저작물 활용기업 기획기사는
이뉴스투데이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링크 :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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