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화훼농가와 함께 식목일 맞이 행사 추진

- 전 직원 '다육식물 화분 키우기' 캠페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입은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육식물 화분 키우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다육식물 화분 키우기 캠페인’은 사무실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을 화훼농가에서 직접 구입해 문정원 전 직원에게 전달한 이벤트이다. 직원들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사무실 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바람을 담아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 추진을 통해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2021년 문정원 신규직원들이 다육식물처럼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크게 성장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꽃집의 소비 촉진이 더욱 활성화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문정원은 ‘2020년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생일자 꽃 한 송이 전달’, ‘가정의 달 문화관람비 지원’, ‘2020년 하계 여행지 추천 콘테스트 행사’ 등 다양한 사내 이벤트 추진으로 건강한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