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원, 피트니스센터 브랜드

‘스포애니’와 업무협약 체결

- 2025년 7월 1일 시행된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활성화 지원 -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과 스포애니(운영사 ㈜케이디헬스케어, 회장 김경덕)가 29일 서울 문정동 소재 스포애니 교육장에서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포애니는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사전 접수 기간 내 전 지점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등록을 완료하여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확대를 알리며, 스포애니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빠르게 소득공제 제도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문정원과 적극 협력했다.

  스포애니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편리하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센터로 114개 전 지점 직영 운영되는 피트니스센터 브랜드이다. 스포애니 회원이라면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별도의 절차 없이 모든 지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문정원 정운현 원장은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사전 접수 기간에 스포애니 전 지점이 등록을 완료하여 제도 확대 시행 이후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제도를 알리는 데에 적극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포애니 김경덕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제도를 넘어, 운동과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향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스포애니는 문정원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분들이 안정적으로 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정원은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의 안정적 제도 정착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5개의 체육시설 사업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사업자의 문화비 소득공제 제도 참여와 대국민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