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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향신문]한국문화정보센터, 전통문양 복원해 전시회 참가
- 등록일2010-12-09 00:00
- 조회수9588
- 작성자 관리자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 전담기관인 (재)한국문화정보센터는 한국전통문양의 산업적 활용과 우리 전통문양에 대한
홍보를 위해 ‘2010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전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전통문양원형DB 구축사업’을 통해 구축된 8만여건의 2D 및 3D 디지털 이미지를 DB화하여 문화포털(www.culture.go.kr)를 통해 서비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센터는 꾸준히 우리전통문양디자인을 홍보하기 위해 2006년, 2009년 ‘동경 라이센싱 아시아’ 전시회 등 해외 전시회에도 적극 참여 하여 우리 전통문양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바 있다.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는 한국전통문양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 이벤트, 여러 전통문양관련 정보가 전시되어 우리 전통문양의 현대 디자인으로 확대 발전 가능성을 제시 할 예정이다.
2002년을 첫 회로 올해 9회쨰를 맞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매년 새로운 화두로 한국 디자인을 세계로 알리고 국내 젊은 디자이너들의 세계적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자 하는 국제대회이며, 올해에는 ‘Project_Thank you (세상을 치유하는 고마운 디자인)’라는 주제로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한국문화정보센터 최창학 소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한국 전통 문양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이해 증진과 전통디자인의 다양한 현대 산업 디자인으로 확대 발전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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