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전시, 전통 문양 등 문화 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앱으로 내려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창학)는 공연·전시, 문화 UCC, 한국의 전통 문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모바일 앱 ‘문화와 문화유산’ 및 모바일 웹(m.culture.go.kr)으로 구축하고 4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와 문화유산’ 앱은 전국의 공연·전시 및 문화재 정보와 날씨, 교통 정보 등을 통합해 이용자들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공연에 대한 정보 검색과 해당 공연장까지의 교통 정보 및 날씨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했다.

문화부는 또 모바일 웹 사이트(m.culture.go.kr)를 통해 전시·공연 및 공연장 정보, 문화 동영상, 문화 소식, 한국의 전통 문양, 예술 용어 사전 등의 문화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허윤희 기자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31/20110331014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