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과 전시, 전통문양 등 문화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내려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창학)는 공연ㆍ전시, 문화 UCC, 한국의 전통문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모바일 앱 `문화와 문화유산`과 모바일 웹(m.culture.go.kr)으로 구축하고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와 문화유산` 앱은 전국의 공연ㆍ전시, 문화재 정보, 날씨, 교통 정보 등을 통합해 이용자들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공연에 대한 정보와 해당 공연장까지의 교통 정보, 날씨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애플 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하여 제공한다.

모바일 웹 사이트를 통하여 전시ㆍ공연 및 공연장 정보, 1288건의 문화 동영상, 문화 소식, 1만8627건의 한국의 전통 문양, 예술 용어 사전 등 문화 콘텐츠를 서비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