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지사항
- 입찰정보
- 계약정보
- 채용정보
- 보도자료
- 행사 및 홍보
보도자료
[머니투데이]한국전통문양 원형 DB 1만9500여건 추가 제공
- 등록일2011-04-29 00:00
- 조회수9769
- 작성자 관리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창학)는 현재 '문화 포털'을 통해 무료 서비스 중인 전통 문양 원형 데이터베이스(DB)에 올해 10월까지 1만9510건의 전통 문양을 추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부와 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우리 고유의 문화재, 고 건축물에 내포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전통 문양을 추출해 현재 원시·개별·활용 문양 등 총 7만9547건을 문화 포털(www.culture.go.kr) 및 모바일 웹사이트(m.culture.go.kr)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에도 4800점의 문화유산에서 전통 문양 1만9510건을 추출하여 추가로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올 10월까지 9만9057건의 한국 전통 문양 원형 데이터베이스가 디자인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제공 된다.
한국 전통 문양 원형 디비 구축은 전통 문양을 산업디자인 소재로 활용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국가 디비 구축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통 문양 복식문이 잡지 기사에 소개되었고 물고기문이 스마트폰의 문자 메시지 배경화면, 기하문이 수학 교재 화보, 식물문이 제품 포장지 등에 활용되었다.
2010년에는 산업적 활용을 위한 한국공예디자인협회 및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등과 연계한 시제품 제작, 전통 문양 콘텐츠 활용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여 생활 용품 및 사무 용품 디자인 스마트폰 QR코드 활용 사례를 발굴했다. 이달 15일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주최의 '2011년도 국가 디비 사업 관계 기관 워크숍'에서 2010년도 국가 디비 사업 우수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최근 전통 산업·전자 제품·스마트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통 문양이 활용됨에 따라 우리 전통 문양이 디자인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전글 | [정책포털]2011년 10월까지 한국 전통 문양 원형 디비(DB) 99,057건 구축 서비스 |
다음글 | [연합뉴스]전통문양 원형 DB 9만9천57건 무료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