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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연합뉴스]한국문화정보센터, ICOTEC서 콘텐츠 전시
- 등록일2011-11-18 00:00
- 조회수9052
- 작성자 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창학)는 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막한 '국제저작권기술 콘퍼런스(ICOTEC) 2011'에 전통문양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출품,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전담기관인 이 센터는 2007년부터 추진해온 '문화PD사업'을 통해 구축된 1천500여건의 문화정보 손수제작물(UCC)과 '한국 전통문양 원형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을 통해 구축된 8만여건의 전통문양 활용 디자인을 이번 전시회에 출품했다.
문화정보UCC는 2007년부터 국내의 관광, 예술, 음식, 축제 등 문화소재를 발굴해 지역별 맞춤형 콘텐츠로 제작됐으며 IPTV, 동영상 포털, KTX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전통문양DB를 활용한 디자인 작품으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문화정보센터가 지난해 공동 주최한 '한국전통문양 콘텐츠 활용디자인공모전'에서 수상한 'QR코드 디자인'도 포함됐다.
이 센터는 전시기간에 '문화와 문화유산' 앱 다운로드 체험 이벤트를 통해 QR코드가 적용된 문양손수건을 증정한다.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콘텐츠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을 통해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ICOTEC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저작권, 콘텐츠의 생명이다'라는 주제로 18일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국내외 저작권 관련 저명인사들의 연설과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 그리고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콘퍼런스에서는 국제 저작권 기술 및 연구 동향, 국제 저작권 보호 정책, 저작권법 등 저작권 기술과 관련한 최신 이슈가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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