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 전담기관인 (재)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창학)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국제저작권기술 컨퍼런스2011’(이하 ICOTEC 2011)에 참가했다. 전시장 내에서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문화정보 영문버젼 UCC와 전통문양을 활용한 QR코드 갤러리를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QR코드 갤러리는 QR코드 전통문양디자인에 연동된 전시작품을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인간문화재(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아 박찬수 선생의 목공예품 작품을 직접 선보여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 전시 내부 및 방문객 모바일 체험 모습 -

또한 전시기간동안 “문화와 문화유산” 앱 다운로드 체험 이벤트를 통해 QR코드가 적용된 문양손수건을 증정했다. QR코드 손수건을 통해 한국문화정보센터와 문화포털 모바일 웹으로 접속이 가능하며, 이번 전시에서 소개된 콘텐츠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의 테마별 서비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정보서비스부 홍선희 선임 (02-3153-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