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정보센터(최창학 소장)는 23일 문화콘텐츠센터 시네마테크 3관에서 임직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새롭게 비상하는 한국문화정보센터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대내외 확산ㆍ홍보하기 위하여 실시한 캐치프레이즈 공모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 및 2011년 문화정보화 발전유공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2012년도 사업추진 계획과 새롭게 수립된 센터 마스터플랜을 통하여 비전과 목표를 재확인하는 등 창립 9주년 기념식의 의미를 높였다.

최창학 소장은 “지난 1년동안 센터는 양적 측면과 더불어 기능과 질적 측면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는 한해였으며, 앞으로도 우리는 꿈과 희망을 조직의 목표로 구체화시키고 전략을 통하여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이를 강한 의지로 반드시 구현해 나가겠다”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새롭게 인식하고, 진정으로 한국문화정보센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