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정보문화 실천연합은 102개의 시민단체와 기업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나눔‧봉사 실천운동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 되었으며 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출범식이 진행 됬다.

추진배경은 스마트폰 이용자 급증 및 이에 따른 뉴미디어 서비스 확산 등 정보통신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상응하는 새로운 정보문화 규범을 재정립하고 민간 주도의 민‧관 협력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민간단체와 기업체가 중심이 되는 정보문화 운동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문화정보센터에서는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나눔 캠페인 활동을 2011년부터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스마트 정보문화 실천연합에 참가하게 됬다.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는 문화정보서비스를 대표하는 문화포털을 중심으로 정보접근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따뜻한 문화정보 체험을 제공하고, 경기지역 분교를 선정하여 분교 어린이에게 문화체험을 통한 교육 및 문화복지 서비스인 '아주 특별한 e-문화선물' 사회공헌 캠페인을 12년도에도 지속 추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