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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문화포털 전통문양, 네이버 지식백과로 스마트하게 즐긴다.

  • 등록일2012-12-20 00:00
  • 조회수10126
  • 작성자 관리자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www.culture.go.kr)에서 서비스 중인 전통문양디자인 소스에 대한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전통문양 DB를 12월 21일부터 NHN(대표 김상헌)이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에 제공한다.

이번에 네이버를 통해 제공되는 전통문양 콘텐츠는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는 학문, 기술, 예술 등 다방면의 지식을 수집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온라인 백과사전으로 전통문양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이용자가 간편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문화유산에 내포되어 있는 전통문양을 원형 그대로 구축한 원시문양 데이터로 10,077건의 표제어를 통해 22,090건의 이미지로 제공된다.

문화포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전통문양 디자인 소스는 행정안전부의 국가DB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축된 전통문양원형DB는 디자인 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된다. 센터는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우리 고유의 문화재, 고 건축물에 내포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전통 문양을 추출해 현재 원시·개별·활용 문양 등 총 113,480건을 문화포털(www.culture.go.kr) 및 모바일 웹사이트(m.culture.go.kr)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통디자인 소재로서의 활용성을 부각한 활용사례가 제품군별로 제작되어 서비스 중이다. 실제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설문조사를 통해 전자제품, 가구, 패션, 건축, 포장디자인 등 주로 디자인 활용 비중이 큰 제품군을 선별하여 총 100종의 활용사례 디자인을 제작하였다.

센터 최경호 소장은 "문화포털에서 서비스 되는 한국의 문양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정보를 통합한 공공정보가 네이버를 비롯한 민간 사이트에 적극 활용되어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빠짐없이 제공하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전통문양DB가 원형에서 발전하여 실제 제품 디자인에 효과적인 3D, CAD 등과 함께 보다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는 활용DB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센터와 NHN은 2010년부터 공공문화정보서비스 확산과 문화정보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전통문양서비스를 비롯하여 각종 문화정보 콘텐츠 활용 및 서비스연계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화정보센터 공공사업부 홍선희 책임(☎ 02-3153-283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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