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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센터] 스마트폰에 행운을 담아가세요!
- 등록일2013-11-04 00:00
- 조회수7226
- 작성자 관리자
□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 이하 센터)는 오는 4, 5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3층 Hall E5에서 열리는 2013 국제 저작권 기술 컨퍼런스(이하 ICOTEC 2013)에 참가, 문화정보 홍보 관련 전시를 진행하고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인 공공누리를 안내한다.
□ 이번 전시에는 센터가 전담 운영하는 문화포털(http://www.culture.go.kr)과 문화셈터(http://culturestat.mcst.go.kr)를 소개, 문화포털의 대표 콘텐츠인 문화영상과 전통문양 디자인을 출품하고 센터가 전담 관리하는 공공누리 제도를 안내한다.
□ 전시부스는 “스토리가 있는 전통문양 담아가기” 라는 컨셉으로 행복, 장수, 벽사, 출세, 재물, 결혼 등의 의미를 스토리텔링한 전통문양DB 디자인을 활용하여 꾸몄다. 방문자들은 QR코드를 통해 원하는 의미의 전통문양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하여 각각의 의미를 기원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 이번 전시에 출품된 전통문양 디자인은 2005년부터 국가DB사업을 통해 구축된 문화재와 고건출물에 내포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전통문양을 구축하였으며, 올해는 산업계에 손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재가공된 활용디자인DB를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 또한 문화영상은 2007년부터 국내의 다양한 문화소재를 발굴하여 지역별 맞춤형 문화영상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뉴욕, LA, 런던, 일본, 태국, 독일 등 해외까지 제작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서 볼 수 있는 전통문양과 문화영상에는 모두 공공누리가 적용되어 있으며 공공저작물에 이용조건을 표시하여 국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제도인 공공누리는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를 기본조건으로 조합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 또한 공공기관은 공개된 공공저작물의 무분별한 이용을 방지할 수 있고 국민은 양질의 다양한 공공저작물을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에 공공누리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공누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민간 활용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최경호 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구축해 온 전통문양DB의 활용 가치가 디지털 형식의 단순한 디자인 소스를 벗어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일반인에게 친숙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전통문양DB 외에도 문화포털과 통계포털의 다양한 문화정보의 활용성을 부각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며 공공누리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공공기관의 믿을 수 있는 저작물을 많은 국민이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ICOTEC 2013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저작권 및 문화콘텐츠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관련 산업 전문가 및 종사자들이 창조경제시대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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