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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정보원과 세종학당재단 간 업무협력을 통한 한국어·한국문화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 등록일2016-11-29 00:00
  • 조회수4026
  • 작성자 관리자




 한국문화정보원과 세종학당재단 간 업무협력을 통한 

한국어·한국문화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 이하 정보원)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 이하 재단)과의 상호간의 업무협력을 통해 제작된 7편의 한국어·한국문화 동영상 콘텐츠를 1122일 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정보원과 재단은 이미 지난 201211, “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 기관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여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당시 재단은 한국어·한국문화에 대한 해외 외국인들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흥미로운 동영상 콘텐츠가 필요했고 정보원은 각국에 파견 운영 중인 해외문화PD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양 기관은 그동안 협약내용을 성실히 이행해왔다.

 

이번에 서비스할 영상의 내용은 재단에 대해 알리는 동시에, 전 세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기획·제작되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사업 관련 정보공유와 교류를 통해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보원은 2007년부터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체육관광 등의 문화정보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하는 콘텐츠크리에이터 문화PD 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2년에 시작된 해외문화PD 사업은 전 세계적인 한류 확산에 부응해 재외 한국문화원에 영상 제작 실력을 갖춘 해외문화PD를 파견하여 각국의 한류 소식을 미디어콘텐츠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국내외에 전함으로써 우리문화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정보원은 국내외 문화영상 3,200여 편을 제작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비스 하고 있다.

 

세종학당재단은 국외 한국어·한국문화 보급기관인 세종학당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정부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 및 관리하기 위해 201210월 설립되었으며, 세종학당이 없는 지역에서는 온라인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누리-세종학당(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김소연 원장은이번 협력을 통해 해외문화PD가 제작한 영상이 국외 누리-세종학당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한국문화를 알림으로써 전 세계에 우수한 우리문화를 확산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상은 각국의 외국어로 변역되어 정보원에서 운영 중인 문화포털(www.culture.go.kr), 누리-세종학당(www.sejonghakdang.org) 및 누리소통망(SNS), 문화포털 온라인 채널(유투브, 네이버TVcas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한국문화정보원 정보서비스부 김영진 주임(02-3153-28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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