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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문화정보원, 문화N티켓 홍보대사 위촉 및 무인발권기 서비스 개시

  • 등록일2019-04-22 17:12
  • 조회수2186
  • 작성자 웹마스터

한국문화정보원, 문화N티켓 홍보대사 위촉 및 무인발권기 서비스 개시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문화N티켓 홍보대사 위촉 및 무인발권기 서비스 개시 기념식’ 행사에는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 박해미 문화N티켓 홍보대사, 정범철 서울연극협회 부회장,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최윤우 한국소극장협회 사무국장, 이재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팀장, 조민기 예술공간혜화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 이하 정보원)22일 공공 티켓예매플랫폼 문화N티켓의 홍보대사로 뮤지컬 배우 박해미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문화N티켓 홍보대사 위촉 및 무인발권기 서비스 개시 기념식행사에는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 박해미 문화N티켓 홍보대사, 정범철 서울연극협회 부회장, 김도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 최윤우 한국소극장협회 사무국장, 이재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팀장, 조민기 예술공간혜화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문화N티켓의 홍보대사에 선정된 박해미는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이며, ‘해미뮤지컬컴퍼니를 설립해 차세대 뮤지컬계 후배 배우 양성에 힘쓰고 있다. 배우 박해미는 대한민국연극제 홍보대사로 활동했을 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 드림멘토나 문화소외지역 콘서트에 재능기부자로 참여하는 등 평소 열악한 중소 문화예술계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문화나눔과 지역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왔다. 이에 중소문화단체와 예술인의 문화관람기반을 지원하는 문화N티켓에 대한 인지와 이해도가 높다는 측면에서 홍보대사에 선정됐다.

 

문화N티켓은 문화예술 단체가 수수료 없이 티켓을 판매할 수 있고 고객은 예매수수료 없이 공연, 전시, 행사, 축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형 예매처 이용이 부담되는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지원이 부족한 예술인과 단체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N티켓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해미는 중소규모 문화단체들이 평소 얼마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면서 문화N티켓을 통해 좀 더 다양한 공연들이 관객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이 부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N티켓은 모바일 발권 및 검표기능이 추가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민들이 쉽고 빠르게 공연과 전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크게 확대하였다. 함께 개편된 온라인사이트에서는 네이버페이 간편 결제, 빠른 예매, 소셜 로그인 등이 가능하며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위치 주변의 예매정보, 문화시설 정보 등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현재 문화N티켓 무인발권기는 전국 57개 공연전시장에 71대가 설치됐으며, 사전 신청한 지역 축제, 행사에 이동형 무인발권기가 지원되어 지역민의 문화 관람 이용 편의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N티켓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문화N티켓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화정보원 홍보팀 진은경 주임(02-3153-284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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